(DIP통신) = 뉴미디어라이프(대표 데이비드 정)가 휴대형 IPTV인 ‘타비030’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4월 1일까지 실시하게 될 예약 판매는 금일(23일)부터 자사 쇼핑몰(www.tavi.com) 및 코윈스(www.cowins.co.kr), 디엔샾(www.dnshop.com), 우리닷컴(www.woori.com),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아이코다(www.icoda.co.kr), 컴퓨존(www.compuzone.com), 이지가이드(www.ezguide.co.kr)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케이벤치(www.kbench.com), 베타뉴스(www.betanews.co.kr) 등 온라인 벤치마크 사이트를 통해 실시된다. 또한 26일부터는 GS이숍(www.gseshop.co.kr), Hmall(www.hmall.com), 네이트몰(mall.nate.com), 롯데닷컴(www.lotte.com)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30G가 48만9000원, 60G가 53만9000원으로 일반 소비자 가격보다 5만원 할인됐다. 이 기간내 구입자에 한해서는 별매품인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수신기와 아머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제품 발송은 4월 2일이다.

한편 ‘타비030’은 PMP와 달리 초고속인터넷케이블을 이용해 오디오·비디오 콘텐츠를 실시간 재생할 수 있으며, DMB·DVD 등 가정용 전자제품과 연결이 가능하고 다운로딩을 통해 이동시 재생해 볼 수 있는 IPTV 휴대단말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