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운동 시 근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영양(Sports Nutrition)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워드라이버는 근력 운동 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한 제품이다.
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 향상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근육에 주로 존재하며 육류나 생선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기산이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크레아틴은 하루 5g 정도로 이 중 50%는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50%는 외부로부터 공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육류나 생선을 매일 0.5kg 이상 섭취해야 하는데 파워드라이브는 1회 2포만으로도 하루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다.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간의 뇌파 중 알파(α) 발생을 증가시킨다. 알파란 명상할 때나 안정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로 스트레스로 인한 빨라진 호흡과 긴장된 근육, 예민해진 감각을 안정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파워드라이버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근력과 집중력,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야 하는 모든 스포츠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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