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4주간 전국 140개 점포에서 역대 최대 규모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하이네켄, 아사히, 호가든, 파울라너, 베어비어, 삿포로, 기네스, 칭타오, 필스너우르켈 등 세계 23개국 55개 유명 브랜드 100종의 맥주를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 맥주 바이어는 “2010년부터 세계맥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구색을 강화해 현재 대형마트 최대 규모인 360여 종의 세계맥주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세계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5월 28일까지 자사 맥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세계맥주 매출비중이 40.2%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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