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2015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 40곳을 최종 선정했다.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700여 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했다.

한국타이어는 내달 1일 차량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의 편안한 이동을 도와줄 경차 4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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