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이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63레스토랑은 내달 1일부터 8월 2일까지 63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63빌딩 최고층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3곳에서는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6월 한달간 스페셜 메뉴를 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이닝 위크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10일까지 슈치쿠를 시작으로 11일부터 워킹온더클라우드, 21일부터 백리향에서 각각 10일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주년 기념 주류는 최대 63% 할인되며 응모권 추첨을 통해 로맨틱 연인 패키지, 63빌딩 모형 크리스탈 기념품 등의 선물도 준다.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오픈가격 5만9000원에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간은 7월 1일~3일까지다. 30년전 추억의 옛날 도시락, 수수찹쌀 부꾸미 등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메뉴와 3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100% 당첨 스크레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와인, 아쿠아플라넷 이용권, 에코포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63 패스포트 패스 이벤트를 통해 스탬프 찍은 횟수에 따라 더 플라자 호텔 숙박권, 63뷔페 파빌리온 식사권, 워킹온더클라우드 샐러드바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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