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이 서울 콘서트명을 확정짓고 온라인 티켓 예매에 들어간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Ent. 035900)는 29일 “오는 6월 27~28일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의 공연명을 ‘2015 2PM 콘서트(Concert) - 하우스파티(House Party)’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PM ‘하우스파티’ 콘서트 예매 티켓은 오늘(2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는 2PM이 6월 컴백 후 선보이는 콘서트로 신곡과 개성넘치는 화끈한 무대가 예고돼 티켓전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2PM은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지난 ‘고 크레이지(GO CRAZY)’ 공연 때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하우스파티’라는 공연명처럼 즐겁고 화끈한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PM은 일본에서 아레나 콘서트와 함께 컴백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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