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GS건설은 올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 서울 도심의 왕십리자이를 시작으로 부천, 평택, 화성 등 경기권과 부산 해운대 등 지방에서 잇달아 총 6개 사업장에서 분양을 진행한다.

GS건설은 다음달 서울 도심의 왕십리자이, 부천의 옥길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평택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화성의 반월자이에뜨(자체 공공임대), 부산 해운대자이 2차 등 총 6개 프로젝트 4958가구(일반 3,74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 해 GS건설의 공급 계획 3만307가구의 약 16%에 해당하는 물량을 다음 달 집중적으로 분양한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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