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코카콜라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선보인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새로운 TV CF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CF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이서진과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를 듀얼 모델로 기용해 했기 커피의 미각보다는 후각(향)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기 때문.
이달 출시된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CF는 인간이 느끼는 맛은 5가지지만 향은 수천 가지로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특히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으로 활동 중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표정과 테이스팅을 통해 인간이 느끼는 맛과 향 중 단연 커피 향이 으뜸이라고 전하는 모습과 남성의 부드러움을 대표하는 이서진이 캔 뚜껑을 열어 향을 음미하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커피 향처럼 다양한 매력의 배우 이서진의 부드럽고 여유 있는 연기 덕분에 깊은 풍미와 풍성한 커피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제품 속성이 더욱 잘 표현 될 수 있었다”고 이번 CF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커피향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서진을 모델로 한 ‘조지아 고티카’ TV CF는 지난 22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