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가 5년 만에 선보일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선발 프로젝트 ‘식스틴’ 후보 15명이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 24일 이틀간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SIXTEEN 1/2 셀카 선물.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밀크뮤직 투표 꼭 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식스틴’에 출연중인 멤버 15명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대기실, 차안, 숙소 등 일상생활 속의 멤버들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23일 공개된 사진 속 멤버 다현은 볼빵빵 깜찍 4종 셀카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고, 미나, 소미, 지효는 긴머리를 내리며 화사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민영과 채령은 무결점 꿀피부와 도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숏커트로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24일 공개된 사진 속 멤버 지원과 나연은 꽃받침 미소와 장난끼 가득한 천진난만한 표정을 뽐냈다. 모모, 쯔위, 사나는 싱그러움이 묻어 나는 여성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막내 나띠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었고, 은서는 수수한 모습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소를 뽐냈다. 채영은 귀여운 강아지의 볼뽀뽀를 받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15인 15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식스틴’ 제4화에서는 세 번째 미션 결과 발표가 공개된다. 앞서 첫번째 탈락자 ‘채연’ 이후 어떤 멤버가 시험대에 들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Twice)'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식스틴은’ 삼성전자 음악 서비스 '밀크'와 '갤럭시 S6'가 제작 지원하며, 본 방송부터 밀크 내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각 멤버들에 대한 투표와 응원 등 멤버들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과 네이버에서 생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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