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영국 유학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영국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edm유학센터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브루넬대학·코벤트리대학 등 영국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국 비자 발급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먼저 Tier4 비자 변경에 따른 세부 사항 안내와 GSV 비자 및 필요서류 소개,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양식 작성 방법 등 영국 대학 입학수속 절차에 관한 안내가 이뤄진다. 또 영국 비자에 대한 최신 이슈 공유는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약 30만원 상당의 영국 비자 발급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세미나는 edm유학센터 종로지사에서 오는 27일 오후 6시, 30일 오후 1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 별로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신청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는 영국 대학교 오퍼 레터 또는 비자레터(CAS)를 준비해 오면 된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영국 유학 기관으로 유학 준비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고자 비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비자 발급 세미나에서는 올해 변경된 Tier4 비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입학 수속 절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니 영국 유학 준비생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매년 2회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약 60여개 유명 영국 대학의 한국 공식 지원처로 선정돼 있으며 국내 학생들의 영국 유학 컨설팅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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