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축산물유통 기업인 금마루시르(대표 김욱재)가 정육점들과 최고 40%까지 할인해 주는 공동판매를 시작한다.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공동판매는 설 명절에 소비자가 많은 사골, 불고기, 찜갈비 등이다.

사골은 100g당 399원, 불고기는 100g당 990원, 프라임 찜갈비 100g당 1280원에 판매한다.

특히 5만원이상 구매자에게는 사골 1팩(1kg)과 쇠고기 다짐육 300g을 증정해 준다.

김욱재 금마루시르 대표는 “2008년 광우병을 포함한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업계와 소비자가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 할인판매를 진행하는 정육점은 금마루시르의 정육매장인 옥스피그하우스(잠실동), 조광축산 구성점과 시흥점, 그리고 세이브마트(서울 응암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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