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크라이슬러 200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해 ‘알 차장’이라는 별명과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의 ‘올-뉴 크라이슬러 200’ 주차대결이 화제다.

알베르토 몬디는 주차장 벽 가까이 붙여 일렬 주차된 차량 2대 사이 공간에 크라이슬러 200으로 평행주차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먼저, 평행·직각 자동 주차보조시스템을 꺼둔 상태에서의 주차 보조 센서만을 활용한 평행주차에는 30초가량의 시간이 걸렸다.

반면, 평행·직각 자동 주차시스템을 켜고 진행한 평행주차에서는 2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아 초보 운전자뿐만 아니라 능숙한 운전자에게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알베르토 몬디는 “주차하는 게 어렵고 때로는 귀찮기까지 한데 크라이슬러 200의 자동주차 시스템은 이런 부분을 다 해결해 준다”며 “크라이슬러 200의 자동주차 시스템은 후방카메라를 볼 필요조차 없을 만큼 편하고 빠르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3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FCA 코리아는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하는 크라이슬러 200 영상 시리즈 3편을 제작해 1, 2편을 크라이슬러 브랜드 페이스 북 및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시리즈 최종편인 ‘알베르토 몬디와 크라이슬러 200의 주차대결’ 편은 크라이슬러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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