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3%, 영업이익은 262억 원으로 전년보다 148.6%가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뉴하이트’와 올 몰트맥주 ‘맥스’의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맥주부문의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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