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164억원(+36.5%, y-y)과 76억원(-8.0%, y-y)을 기록했다.

세전이익과 순이익 큰 폭 감소는 미국 법인 본격 가동을 위한 비용 발생 및 관련 규정에 따른 법인세율 인상 때문으로 이미 예상된 것.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21.8% 증가, 중국(상해+광저우) 매출 82.9% 증가해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충족됐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역 기반 확대와 지속되는 증설 때문에 분기별 이익 변동성 존재하며 매출 성장률 대비 이익 성장률 낮은 상황 지속되나 증설이 필수적이고 초기 고객 확보가 중요한 ODM 비즈니스의 특성상 우려할 필요 없다”며 “당분간 매출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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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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