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그룹은 양천구 신정1동 주민센터에서 희망장난감도서관 34호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2007년 제주시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33호관을 운영중이다.

13일 서울 양천구 신정1동 주민센터에서 신세계 이마트 희망 장난감 도서관 34호점 신정관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고 있다 (신세계 제공)

신세계 측은 34호점인 신정관 개관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건강한 놀이공간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은 52평 규모로 개설되며 300여가지 장난감이 구비돼 있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훌륭한 놀이공간이 될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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