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의 프로젝트 싱글(이하 프싱) 앨범 ‘헬로버블’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걸스데이 신곡 ‘헬로버블’은 엠넷 올레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소리바다 멤본 지니뮤직 등에서도 2~6위 권에 올라 전 음원차트 올킬을 노리고 있다.

걸스데이 프싱은 ‘헬로버블’은 10~20대 여성들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어 하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줄곧 호흡을 맞춰오며 ‘썸씽’ ‘달링’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켜 온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그의 사단 텐조와타스코의 합작품이다.

걸스데이는 음원차트 고공행진 소식에 “프싱 앨범이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편안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의 곡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에게 쉽게 어필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걸스데이를 사랑해 주시고 한결같은 큰 성원을 보내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이번 신곡 ‘헬로버블’은 국내 유명 헤어 제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