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은 2008년도에 23건의 기술거래와 8건의 인수합병(M&A)을 중개했다.

올해 목표는 약 50건. 기술거래의 경우는 대학 보유기술 3건, 기업보유 기술 13건, 개인 보유기술 3건, 연구소 보유기술 4건을 기업이 이전 받을 수 있도록 중개했다.

특히 기보는 성균관대학교가 보유한 ‘국화 추출물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을 국화향산업이 이전받아 화장품, 비누 등의 상품 개발에 활용하도록 했다.

또, 광주과학기술원이 보유한 ‘레이저 선폭 축소장치’에 관한 기술은 엑스엘티가 이전받아 반도체장비의 소모품인 노광장비 개발에 사용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보는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발명특허 경매실시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하우머치(How Much)’에 기술가치평가금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보는 8건의 기술이전 성사에 간접적인 역할을 했다.

기보 관계자는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이전 및 M&A 중개 업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약 50건의 기술거래 중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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