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V.O.S 김경록이 솔로 데뷔 이후 처음 팬들과 만난다.

김경록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교보문고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김경록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김경록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으로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인회는 VOS가 아닌 김경록의 이름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록은 지난달 발매된 첫 솔로 앨범 ‘피플 앤 피플’의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케이윌의 ‘러브 119’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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