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화제의 드라마 KBS2 <꽃보다남자>가 오늘(12일) 밤 김현중(윤지후 역)과 한채영(민서현 역)의 애절한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첫 방영이 이뤄진 ‘꽃남’ 2회(6일 방송)에서 법학도 겸 모델로 극중 지후의 첫 사랑의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던 한채영은 12일 방송되는 3회에서 로펌 상속녀로서의 자격뿐 아니라 한국을 떠나면서 피할 수 없게 된 지후와의 이별을 고할 예정이다.
이 장면에서 지후를 비롯한 F4 멤버들(이민호, 김범, 김준 분)과 잔디(구혜선 분)의 놀라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후는 담담하게 서현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 하지만 이내 서현에 대한 원망감을 표출한다.
두 사람의 가슴아픈 이별은 서로의 의미를 재확인하며 운명적 이별을 받아들여하는 숙명속에서 애틋한 키스신으로 마무리되게 된다.
한편 서울 소재 모 호텔의 프레지던샬 스위트룸에서 촬영된 이번 키스신은 ‘꽃남’에 특별출연 중인 한채영의 마지막 촬영 분으로 이뤄졌다.
촬영을 마친 후 한채영은 “마지막까지 특별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김현중은 “(한채영이) 대선배님이시지만 제가 남자로서 리드해주길 바라셔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잘 나왔는지는 방송을 봐야 알 것 같다”고 이번 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꽃보다남자>는 지난 5일 첫 방영분 시청률 14.3%(TNS 미디어 기준)로 출발해 2회에서는 17.6%로 큰 상승폭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현중과 한채영의 슬픈 이별의 키스신은 12일 밤 9시55분 KBS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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