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3 게릴라 팬 미팅 장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5월 한 달간 매 주말마다 서울 시내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등지에서 QM3로 단체 드라이빙과 이벤트를 벌이는 ‘QM3 게릴라 팬 미팅’을 진행한다.

QM3 게릴라 팬 미팅은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 QM3의 활기찬 감각을 도심에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르노삼성차는 5월 매주 토·일요일마다 특별한 데칼을 입힌 QM3 차량들을 서울 시내 젊은이들의 거리, 대형 경기 및 공연장 등 인구가 응집된 도심지 깜짝 등장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영상에서 한 차례 소개된 바 있는 QM3 축구 선수단이 직접 등장하며, 전문 드라이버들이 직접 QM3 차량을 몰며 단체 드라이빙을 선보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QM3와 함께 단체 드라이빙을 벌일 장소와 시간을 사전 페이스 북에 공지하고, 해당 장소를 순회하며 도는 QM3의 인증 샷을 찍어 댓글로 등록하는 고객 중 매주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2만 원 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르노삼성 QM3 게릴라 팬 미팅 장면

한편 이미 두 차례 이상 강남과 강북의 유명 도심지 등을 돌며 이벤트를 진행한 르노삼성차의 페이스 북에 팬들은 “홍대에 밥 먹으러 갔다가 QM3 발견”, “부산은 없어서 아쉽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QM3 깜짝 쇼에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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