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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는 8일 경기도 용인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연구소의 비약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의 연구가 약물개발이라는 성과물로 이어져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며 “세계적 석학인 최승현 소장을 중심으로 바이오약물과 세포치료제 발굴 분야에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한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1984년 녹십자가 B형 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어진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설립됐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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