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겸 교수 권영찬이 친환경 발열기 브랜드 제품인 ‘라비(RAVI)’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라비’ 시리즈 생산, 판매업체인 에코파트너즈 측은 7일 “유명강사로 방송인으로 대학교수로 1인 다역을 소화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권영찬을 광고모델로 발탁 하게 됐다”며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재기에 성공한 그의 인생과 영하 30도라는 최악의 컨디션을 보인 중국 하얼삔에서 다양한 농작물 재배 성공을 보여준 광열기 ‘라비’의 모습이 많이 닮아있는 듯해 모델 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영찬이 광고모델로 나서게 된 광열기 ‘라비’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화재의 위험성을 줄였으며, 기존 발열기와 비교 30~40% 전기료 절감효과가 있어 겨울철 또는 혹한의 기후조건을 가진 일반 가정이나 농장 등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에서 농작물 재배 시험을 진행해 성공하면서 베이다황과의 업무 협약을 이뤄낸데 이어 중남미 진출 교두보까지 마련, 수출을 앞두고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권영찬은 이번 에코파트너즈 ‘라비’ 광고모델로 중국과 남미 등을 비롯한 전세계에 제품을 홍보하는 동영상 광고를 제작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광고용 영상에서 권영찬은 ‘특종 잡는 권똘 PD’로 분해 유쾌하고 즐겁게 광열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