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에서 레나정(김성령)이 려(呂) 헤어쿠션을 사용해 정수리를 커버하고 헤어 라인을 정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 2일 방송된 ‘여왕의 꽃’에서 정희연(양정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투입된 레나정(김성령)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려(呂) 헤어쿠션을 사용해 정수리를 커버하고 헤어 라인을 정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성령은 밝은 헤어 컬러와 잘 어울리는 ‘자연갈색’ 헤어쿠션을 선택해 두피와 모발에 톡톡 두드려주는 것 만으로 빈모와 새치를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커버하고 헤어를 풍성하게 연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헤어쿠션’은 려에서 4월 말 출시한 쿠션 타입의 헤어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는 머리 숱이 적은 이마, 정수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혀 빈모 고민과 새치를 해결하고 헤어에 볼륨감을 부여해 헤어는 풍성하게, 얼굴 라인은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파우더 내용물이 쿠션과 만나 두피에 밀착력을 높여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사용 직후 볼륨감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며 땀을 흘려도 헤어 볼륨이 꺼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 제품이다.

색상은 짙은갈색, 자연갈색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4만원대(7g)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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