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비자들은 인터파크마트를 통해 자신이 주문한 상품을 주문후 3~4시간 이내에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인퍼파크INT의 온라인장보기 서비스인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는 GS리테일과 서비스 제휴 확대를 통해 9일부터 전국 총 156개 GS슈퍼마켓및 GS마트 상품의 점포 직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마트 이용 소비자는 GS리테일 상품 구입시 오후 6시 30분까지 주문완료하면 3~4시간 이내에 가까운 GS슈퍼마켓 혹은 GS마트 점포에서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선도 유지가 관건인 생선, 정육 등 신선식품과 냉동/냉장 식품도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 상품은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배송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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