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정병일 기자 = 오뚜기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참기름, 참치, 포도씨유 등 부담없고 실속있는 중∙저가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참기름 선물세트, 참치 선물세트, 특선 선물세트, 포도씨유&올리브유 선물세트 등 1만원대에서 5만원대까지 중저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올리브유/포도씨유 선물세트는 쇼핑백과 케이스를 일체화 시켜 포장 거품을 빼고 사용의 편리성을 배가시켰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경기불황과 비교적 짧은 연휴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고받는데 부담 없는 실속형 중저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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