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스타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오승근이 자신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에 3인 이상 패밀리룩으로 복장을 통일한 가족에게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오승근 측은"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오승근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에서는 3인이상 가족이 같은 옷으로 패밀리룩을 입고 공연장을 찾은 총 100 가족에게 선착순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이벤트는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각 회마다 50가족씩을 선착순으로 입장시키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들은 패밀리룩을 맞춰입고 오는 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티켓 부스에 마련된 이벤트 코너를 찾아가면 된다.

한편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2회 총 6000석 규모로 생애 첫 단독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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