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송일국이 극중 아들 호동과 뜨거운 ‘부자 상봉’을 맞는다.

종극으로 치닫고 있는 KBS2 수목극 <바람의 나라>에서 대무신왕 무휼(송일국 분)이 오늘(7일) 밤 방송에서 부여 공주 연(최정원 분)이 낳은 자신의 아들 ‘호동’과의 첫 만남을 그려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과 호동 그리고 두 사람을 구하려다 도진에게 붙들린 해합과 추발소를 구해내기 위해 부여의 제천행사인 영고제에 목숨을 내걸고 사절단으로 자청해 부여로 들어간 무휼이 대소왕이 준비한 만찬에 참석, 꿈에 그린던 연을 만나게 된다.

이 곳에서 무휼은 부여 태자로 천명되는 도진(박건형 분)과 그를 아버지라 여기며 다가서 그의 품에 안기는 아들 호동의 모습을 목격하며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 무휼의 눈물겨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방송전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벌써부터 ‘눈물의 부자상봉이다. 어서 호동을 고구려로 데려갔으면 좋겠다’, ‘드라마상이지만 무휼과 호동이 너무 닮은 것 같다. 진짜 부자지간 같다’ 등의 글을 올려 부자 상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33회째를 맞는 <바람의 나라>는 극의 전개상 2년 만에 만난 도진과 무휼이 연과 호동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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