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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제주산 고당도 감귤 신품종인 카라향(800g, 팩)을 7500원에 판매한다.
카라향은 2011년부터 국내 시장 출하가 시작된 신품종으로 한라봉에 버금가는 13~18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밀감보다 다소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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