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오는 8일까지 ‘스스로 부모학교’ 1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스스로 부모학교’는 전문가에 의한 일방적 전달 방식의 학습이 아닌, 부모들끼리의 모임을 결성하고 자조모임을 통해 자녀교육 등 정보공유와 상호간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자녀들의 학업이나 입시를 주제로 하는 기존 부모교육과 달리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행복한 가정,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듣고 이를 자조모임에서 전파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재단 측은 작년부터 전문가 좌담회와 포럼 등을 통해 부모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재 사회 시스템에서 개선 가능한 핵심과제를 발굴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번 ‘스스로 부모학교’는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 솔루션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의가 깊다.

‘스스로 부모학교’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5명 이상 팀을 이뤄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한 팀 단위로 자조모임 성격의 ‘나눔클래스’를 개설해 운영하면 된다.

약 3개월간의 ‘나눔클래스’ 활동기간 중에는 5회 이상 모임을 가져야 하며, 팀 리더가 전문가로부터 교육 받은 내용을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방법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지웰페어 손승아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스스로 부모학교는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바로 행복한 가정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우선 건강해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한 부모교육 지원사업”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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