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열린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의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휘 회장(오른쪽)과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약 제공)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3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했다.또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의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동국제약의 후원을 받는 대표팀 선수들은 2015 시즌에도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태극전사가 될 유소년 축구 대표팀을 계속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함께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을 통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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