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25일까지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438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강·주방·가전 등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대표 효도 상품인 메디컬드림 안마의자를 89만원에 판매한다. 주부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딤채 200L 김치냉장고는 74만원대, 자녀들의 학습활동에 도움이 되는 HP 15인치 노트북은 55만원에 마련했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삼성 2in1 에어컨은 155만원대, 스탠드형 선풍기는 3만원 특가에 준비했다.
이와함께 동시세일 기간 동안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쌍용자동차 최신 SUV 티볼리를 증정하고, 2등 100명에게는 패밀리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3등 100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을 증정한다.
이밖에 하이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권과 여행사 롯데JTB 여행상품 5% 할인권, 롯데면세점 3%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테팔 후라이팬 2종 세트, 행남자기 세트(18조), 글라스락 세트(25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