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SN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시환이 홀트아동복지회의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양육모 가정 아기들을 돕는 캠페인에 참여해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으로 눈길을 끈다.

박시환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아기들에게 도움을 주는 구름빵 인형 DIY 키트~ #디어패밀리박스 를 홍보하려구 왔습니다. 박스 안에 인형을 만들 때마다 수익금 전액이 홀트아동복지회 ‘요보호 아동과 미혼모 자녀들의 양육 기금’으로 쓰이게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메인 링크와 구매페이지 링크를 거는 등 직접 홍보에 나섰다.

박시환이 참여중인 캠페인은 홀트아동복지회 ‘디어 패밀리 박스(DEAR FAMILY BOX)’로 구름빵 인형을 직접 만들어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양육모 가정 아기들의 양육기금을 지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한편 박시환은 최근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디저트(Dessert)’로 활동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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