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진일보한 제품 출시를 통해 기술 및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해 나가겠습니다.”
일안식 리플렉스 카메라(SLR)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대표는 6일 올해를 캐논 SLR 카메라의 새로운 원년으로 선포하며, 2009년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캐논은 지난 1959년 5월 첫번째 35mm SLR 카메라 ‘캐논 플렉스(Canon Flex)’를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5369만대의 누적 생산량을 기록하는 등 광학기기 대표주자로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지난 1987년 3월에는 세계 최초로 SLR 카메라에 전자식 마운트 및 AF 시스템을 탑재한 EOS 시리즈의 첫 모델인 ‘EOS 650’을 발표, 이후 전문가용인 ‘EOS-1’(1989년), 보급형인 ‘EOS Kiss’(1993년) 등으로 모델을 확대하는 전략을 보여왔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캐논은 ‘EOS D30’(2000년)으로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카메라 시대를 연뒤 쾌속·쾌적·고화질을 앞세워 자체 개발한 CMOS 센서, 고성능 이미지 프로세서 DIGIC, 다양한 EF 렌즈군을 통해 SLR 카메라의 디지털화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EOS 450D’를 포함한 4종의 DSLR 카메라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특히 풀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EOS 5D Mark II’로는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장 주도에 나서고 있다.
강대표는 “영상광학기술 전문가로서 캐논은 지난 50년간 고객에게 최상의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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