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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중국 최대 유통업체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유통매장 화룬만가(华润万家, Vanguard)에 진출한다.
화룬만가는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프리미엄 유통기업으로 현재 중국 북경, 상해 등 31개성에 40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리홈쿠첸은 중국 내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밥솥을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내 화북지역에서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화룬만가는 중국 최대 프리미엄 유통업체로, 프리미엄 주방가전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리홈쿠첸과 부합한다고 여겨진다"며"화룬만가 입점이 중국 내 판매 증대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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