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100% 국산 콩으로 만든 두유 ‘대단한콩 착한콩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단한콩 착한콩 플레인은 온라인 판매 전용 두유로 유통 단계를 축소해 매장에서 구입할 때보다 30~4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이 100% 국산 콩으로 만든 두유 ‘대단한콩 착한콩 플레인’을 출시했다. (웅진식품 제공)

대단한콩 착한콩 플레인은 국내산 콩을 전두유 가공기술로 가공해 두유 제조 중 버려지는 영양소 없이 콩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두유다. 전두유 가공기술은 콩을 총 세 번에 걸쳐 곱게 갈아 두유를 만드는 기술로 일반 두유 공정에서 걸러지는 비지 속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를 보존해 준다.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90ml 16입 1세트에 8000원.

한편 웅진식품은 대단한콩 착한콩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쇼킹딜 특가전을 실시한다. 29일~30일까지 ‘대단한콩 착한콩 플레인 16개 들이 1세트를 특별 행사가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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