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V.O.S 김경록의 솔로 첫 방송무대에 쥬얼리 하주연과 ‘이젠남이야’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지서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솔로 데뷔 이후 ‘이젠남이야’로 첫 방송을 갖는 김경록의 무대에 피처링에 참여한 하주연과 탤런트 지서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립싱크 가수 아미 역을 맡았던 지서윤이 하주연의 파트를 립싱크하는 연기로 영화와 같은 상황을 연출해 냈다.

김경록의 소속사측은 “첫 방송인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 고민 끝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지서윤과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록은 3일 MBC <쇼!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경록, 하주연, 지서윤.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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