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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제약협회가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통해 신규조직인 ‘제약산업연구 테스크포스팀’을 출범시켰다.
제약협회는 약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을 출범시킨다는 2일 밝혔다.
제약산업연구 T/F는 제약협회 신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장중심의 모니터링을 통해 제약산업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협회는 최소 10년 이상 베테랑들을 조직에 투입, 제약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으로 키울 예정이다.
협회관계자는 “이 조직은 직접 현장을 방문, 대형제약사와 중소제약의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모니터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는 협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제약산업연구 T/F에서는 홈페이지 활성화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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