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터보테크(대표 박치민)가 신규사업으로 정보보안 사업에 진출한다.

사업 분야는 차세대 안티 해킹 솔루션과 해킹 방어 서비스 분야.

이를위해 터보테크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 보안업계 1세대였던 핵심 인재팀을 영입해 사업을 준비해 왔다.

뿐만 아니라 터보테크는 현재 국내 주요기업들과 정보보안 소프트웨어와 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박치민 터보테크 대표는 “지난해 고객 정보 유출 사고 급증 등을 고려할 때, 추후 보안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증대될 것으로 판단해 주요한 신규사업으로 준비해 왔다”면서 “정보보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동성 확보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31일 28억원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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