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개봉 열기에 힘입어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어벤져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쉬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마블 어벤져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개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테이트 마블 티셔츠를 비롯해 마블 캐릭터 장난감, 스냅백, 전자제품 및 쥬얼리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어벤져스 히어로 캐릭터 ‘헐크’의 3미터 크기 조각상을 전시하고 캐릭터 등신대로 포토존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 타임스퀘어 3층 테이트 매장 및 CGV 영화관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어벤져스의 개봉으로 타임스퀘어에서는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타임스퀘어에서 어벤져스 영화 관람은 물론이고 마블 상품과 캐릭터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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