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지난 28일 수원을 끝으로 ‘2008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V.O.S는 지난 5월 31일 3집 발매를 기념해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장도에 올라 7개월간 서울을 비롯 전국 각지를 돌며 30 여 회에 걸친 공연을 펼쳤다.

V.O.S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비 동방신기 샤이니 원더걸스 손담비 등 국내 인기가수들로 변신하는 퍼포먼스 외에 게스트 없이 2시간 30분 동안 자신들의 색깔로 꾸미는 꽉 찬 무대를 선보여 역시 ‘V.O.S’라는 찬사를 관객들로 받았다.

특히 콘서트에 사랑하는 연인들의 프로포즈를 위한 반쪽이벤트와 V.O.S의 데뷔 과정을 뮤지컬 콩트로 각색한 색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열린 시상식 형식의 콘서트 ‘Corea music award with V.O.S’에서는 올해 최고의 대상을 팬들에게 돌리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V.O.S 리더 박지헌은 마지막 수원 콘서트 무대에서 “콘서트 활동으로 한 해 동안 너무 정신없이 달려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팬분들이 있어서 노래할 수 있는 만큼 더 좋은 노래로 돌려드리겠다”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최현준은 “V.O.S가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구나를 보여드리고 싶어 콘서트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V.O.S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솔로곡을 발표한 김경록은 “뒤늦게 받은 사랑으로 우리들에게는 팬들의 존재가 너무 소중하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노래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V.O.S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끝으로 당분간 휴식에 들어가며 지난 16일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 김경록은 다음달 2일 KBS 2TV <뮤직뱅크>와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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