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롯데카드(대표 채정병)가 세계적 패션 아이콘인 최범석과 함께 오는 2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도심 속 이색 패션쇼, ‘롯데카드 어반 레인보우 패션 위드 최범석 인 롯데 월드 몰(Urban Rainbow Fashion with 최범석 in LOTTE WORLD MALL)’을 개최한다.

(롯데카드)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의 최범석 디자이너, 롯데월드몰에 입점된 10개 브랜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생활 속 패션을 제안한다는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행사는 4월 25일 토요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1부(오후 3시, 롯데월드몰 10대 인기브랜드)와 2부(오후 6시, 최범석 디자이너) 패션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부 패션쇼에는 런웨이에서 보기 힘든 조동혁, 양파, 샘 오취리, 이화선 등 인기 스타들이 스페셜 모델로 출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12시부터는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선착순 500명), 고객 포토 이벤트, 스페셜 모델 팬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컬쳐콜, 에이치커넥트, 인터뷰, 쉬즈미스, 지스바이 컨셉샵, 리스트, 더톰보이, 팝코인코즈, TK 타케오키쿠치, 칩먼데이 등 이번 패션쇼에 참가하는 의류브랜드의 롯데월드몰 매장에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롯데카드로 10·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월드몰 전용 기프트카드 1·2만원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도심 한복판의 쇼핑몰에서 높은 수준의 패션쇼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롯데카드 회원 및 롯데월드몰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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