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식스틴’에 합류하는 여덞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오후 4시 ‘식스틴(SIXTEEN)’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모모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모모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일본 멤버로 카리스마 눈빛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참가자다.
영상 속 탱크톱에 매니시한 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모모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여유있는 표정으로 파워풀한 골반댄스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으게 한다.
JYP와 엠넷(Mnet)이 공동 기획,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 등 총 16명의 참가자들이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 등을 통해 결정된 멤버들은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miss A) 이후 5년 만에 선보일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한편 오는 5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될 ‘식스틴’에 출연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될 후보에 대한 시청자 투표와 응원은 첫 방송부터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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