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LS산전(010120)은 내셔널 트레이딩 그룹이 제기한 339억원 규모 보수지급 청구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339억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4%에 해당된다.

LS산전은 법원에서 “심리결과 원고의 서비스 제공은 이라크 법에 의해 허용되지 않으므로 원고의 청구는 이유가 없다”고 판결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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