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엠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에릭남과 브릿팝의 전설 ‘노엘 갤러거’의 만남이 화제다.

지난 18일 자정 피키캐스트는 ‘새로운 에디터를 소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에릭남의 에디터 데뷔를 알렸다.

에릭남은 ‘와이낫 위드 에릭남(WHYNOT with 에릭남)’이라는 에디터 계정을 오픈해 제 1탄으로 평소 까칠하고 동문서답 하기로 유명한 ‘록의 황제’ 노엘 갤러거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에릭남과 해외스타와의 인터뷰는 1년 만으로 이번 영상에서 에릭남은 능수능란한 영어로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며 직설화법의 다소 격한 단어들을 사용하는 까칠남 ‘노엘 갤러거’의 사람 냄새나는 매력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에릭남과 노엘 겔러거의 만남, 단연코 최고다”, “해외 셀럽들이 에릭남이랑 인터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알겠다”, “노엘 겔러거의 까칠함도 에릭남 앞에서는 순화되는 느낌”, “에릭남 인터뷰 진짜 군더더기 없고 젠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의 노엘 갤러거와의 인터뷰는 피키캐스트에서 에릭남을 검색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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