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15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참가해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얼루어 그린캠페인은 올해로 7회를 맞는 국내 대표 환경 문화 축제로 올해는 오는 27일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대학생 써포터즈 ‘그린메이트’와 함께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는 ‘텀블러데이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락앤락은 만큼 이번 캠페인에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락앤락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15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참가해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한다. (락앤락 제공)

캠페인 현장에서는 텀블러 및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그린 피플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깜짝 환경 퀴즈 타임 △SNS 환경서약 이벤트 등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그린 피플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마련된 락앤락 부스에 개인물병이나 텀블러 등을 가지고 방문해 개인컵 사용실천 서약을 남기면 선착순 500명에게 콜렉션물병을 증정한다. 행사 시간 동안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락앤락 깜짝 환경 퀴즈 타임 통해 락앤락 친환경 제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현장 포토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락앤락은 이번 그린캠페인 참가 티켓을 증정하는 SNS 사전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락앤락 공식 페이스북에서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함께 가고 싶은 그린프렌드를 태그해 초대문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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