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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국내 최초 분말형 핑크 레모네이드인 ‘네슬레 핑크 레모네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물에 타면 산뜻한 핑크색 색상이 돋보이는 핑크 레모네이드는 스틱 한 개당 10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한 잔 만으로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채소류인 비트레드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번 핑크 레모네이드 출시와 함께 기존 레모네이드와 블루 레모네이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보다 통일감 있는 레모네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핑크 레모네이드는 전국의 마트,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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