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국제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오는 5월 28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인협회(대표 김광익 부회장)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다양한 라이브 경연 및 전시 경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2015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포스터 (한국조리기능인협회 제공)

대회 참가자수도 2009년 825명에서 지난해 3,500여명으로 약 400%가 증가한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로 매해 평균 3만 명이 관람하는 등 대회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치해체쇼, 철판요리쇼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한석, MC탤런트 김예분, 2014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걸그룹 에이걸스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2015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리기능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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