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글로벌한 인맥을 과시해 시선을 끈다.

빅스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 아이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스 멤버들이 윌 아이엠을 가운데에 두고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멤버 혁도 자신의 SNS에 홍빈과 함께 평소 존경하는 팝스타 어셔의 공연을 관람한 뒤 만나 빅스 싸인 앨범을 전달하고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 공연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빅스 멤버들은 윌아이엠, 어셔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추억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 행사는 지구의 날 45주년을 기념하여 환경 운동에 관한 범 세계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이 날 행사에 빅스는 한국 대표로 참석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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