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식스틴’에 합류할 새 멤버 ‘채영’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8일 오후 4시 ‘식스틴(SIXTEEN)’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다섯 번째 멤버 채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영은 JYP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17세 소녀로 랩과 퍼포먼스가 강점인 참가자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영은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춤,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와 함께 하는 화려한 랩핑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미술실력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JYP와 엠넷(Mnet)이 공동 기획,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 등 총 16명의 참가자들이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 등을 통해 결정된 멤버들은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miss A) 이후 5년 만에 선보일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한편 오는 5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될 ‘식스틴’에 출연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될 후보에 대한 시청자 투표와 응원은 첫 방송부터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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