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열혈 신입 교사 박노아로 분한 지현우의 혼절한 모습이 포착돼 배경을 궁금케하고 있다.

소속사 BS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방송 10회의 한 장면인 지현우(박노아 역)가 누군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 눈을 감고 쓰러져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 말미에서는 지현우가 위험에 처한 김유정(오아란 역)에게 달려가는 김희선(조강자 역)을 걱정스레 지켜봤던 만큼 그의 혼절 모습은 목숨마저 위협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어떤 연유로 맞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지현우가 맞게 된 위기의 전말은 오늘(16일) MBC ‘앵그리맘’ 10회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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